북한은 이란의 지진피해 복구작업을 위해 의료진을 파견하는 한편 1백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자를 공급할 것이라고 북한의 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최신 집계에 따르면 이란의 카스피해 연안지역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