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가 민간의 정보통신발전을 위해 데이타베이스(DB) 진흥법안을
마련해 놓고 있는 가운데 열림종합정보등 10여개 정보제공자(IP)들이
데이타베이스협회 결성을 추진하 있어 관련업계가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4일 열림종합정보에 따르면 오는 29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림외에 대륙자동차
예음인포콤 정보마켓차림 정보성 중앙교육진흥연구소 한국기업평가 한국무역
시장정보 한국물가협회등 10개업체가 발기인이 돼 정보제공자(IP)들의 권익을
도모하고 입지강화를 위한 가칭(사) 한국데이타베이스 협회결성을 위해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대정부 발기문과 결의문 채택이 있고 회칙결정과
추진 준비위원회등을 구성한다.
한편 체신부는 이에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거부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