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이 소련에 인삼가공제품을 수출한다.
22일 관련업계ㅇ데 따르면 두산산업은 최근 소련과 연말까지 진셍토닉
10만병(25만달러)을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오는 7월초 우선 2만병을 선적할
계획이다.
두산측은 이 인삼가공제품에 "인삼정"이란 자체상표를 붙여 수출할 계획이며
이번 대소수출을 계기로 헝가리 체코등 대동구권 시장개척에도 적극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