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22일 은행간 거래에서 대미원화환율은 이날 아침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매매기준율 7백16원20전보다 50전보다 높은 7백16원70전에서
첫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후 한때 7백17원까지 올랐으나 10시25분 현재 7백16원80전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대일원화환율은 전일보다 1원89전 낮은 4백62원21전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