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인도차이나제국의 무역이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태국상무부에 따르면 89년 태국과 인도차이나 3개국(베트남/라오스/
캄보디아)과의 무역총액은 전년비 102.1% 증가한 1억7천8백80만달러를
기록했다.
인도지나를 전장으로부터 시장에라고 하는 챠챠이수상의 적극적인
정책을 반영한 것인데 거의 필리핀과의 수출입총액에 맞먹는 수준까지
급증해온 3개국과의 무역을 앞으로 태국에 있어서 한층더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인도지나 3개국가운데서 태국과의 무역액이 큰 것은 라오스.
89년의 수출입총액이 1억2천3백12만달러에 달해 전체의 약63%를
차지했다.
다음순위는 베트남의 6천2백10만달러 캄보디아의 3백58만달러등이다.
무역수지는 라오스와 사이에서는 태국측이 1천3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베트남은 2천9백60만달러의 입초 또 대캄보디아에서는
3백4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