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중소기업 국제화를 위해 무공이 처음으로 북미지역에 파견한 전북지역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은 현지에서 1백2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6백95만달러어치의 상담을 진행하는등 큰 성과를 올렸다.
20일 무공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6월4일까지 전북무역관 주관으로
전북지역의 귀금속, 의류부자재, 고무관련제품, 쇼핑백등 생활용품 수출업체
11개로 시장개척단을 구성, 북미지역에 파견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따라 무공은 앞으로 지방중소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및 상담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