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12일 오는 9월 북경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중국 대표단 단장에
지난 86년 서울 이시안게임에 참가했던 중국 선수단 단장이었던
임원위 국가체육위원회 부주임 (체육부차관)을 임명하고 27개 전
종목에 걸쳐 8백여명 (선수 6백여명)의 선수단을 참가시키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은 참가선수단 명단을 8월 하순 최종 확정할 계획인데 8백여명의
선수단은 중국이 지금까지 국제대회에 파견한 선수단 규모로는 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