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개발공사 전남지사는 10일 지난 5월초부터 광주 우산지구와
전남 여천 쌍봉지구등 4개지구 2천5백4필지의 공급 택지에 대한 실태조사
를 벌여 20건의 분양택지가 불법으로 전매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 토지를
환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