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멕시코 서북부지역의 티화나에 스틸컨테이너와 트레일러
섀시공장을 건설한다.
*** 3천만달러 단독투자...미주 수출 ***
현대정공이 3천만달러의 단독투자로 11일 착공하는 이 공장은 연간
컨테이너 3만6천대, 섀시 3천6백대를 생산하는 규모로 금년말 완공된다.
이 공장에는 1천여명의 현지인이 채용되며 생산제품은 미주지역에
판매된다.
현대정공은 현지공장의 설립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