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노사는 8일 제13차 임금교섭에서 기본급 6.98%(3만4천원)
제수당 2만원을 인상하고 92년까지 분양아파트 8백50가구 근로복지주택
1백50가구등 총 1천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키로 합의, 90년 임금협상을 매듭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