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북,전북등 4개 시도 3백17만명의 식수원인 대청호와
금강이 날이 갈수록 오염되고 있다.
*** 장비-인원도부족 사실상 측정 불모지 ***
더구나 지난 80년 12월 준공된 대청호는 3-4년전부터 오염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음에도 해당 시군은 물론 중앙 부처에서도 이에 상응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치 않고 있다.
또 오염배출 업소와 농가가 점차 지능적으로 오/폐수를 배출하고 있음
에도 전문인력과 장비가 태부족인 상태에서 환경업무를 지도단속은
환경청이, 행정처리는 일선 시도가 맡는등 2원화돼 일사불란한 환경
업무추진을 위한 1원화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