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성 럭키금성등 15개업체대표 21명으로 구성된 대미통상사절단이
30일 보름동안의 일정으로 미국4개지역 순방에 나선다.
금진호무협고문을 단장으로 한 이들 사절단일행은 미국 주요업체관계자들과
만나 한미양국간 무역역조시정을 위한 구매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사절단일행은 또 워싱턴 미네소타 미주리 켄터키등 미국주요지역관계자들과
양국경협확대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도 갖는다.
사절단의 주요구성원은 유득환 상공부차관보 김은상무협전무 이경훈
대우중공업 사장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