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가 지나고 있음에도 불구, 산지재고가 줄어든 일부 한약재들의
시세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경동시장등 관련상가에 따르면 보신제인 두충이 산지 재고감소에
따르면 보신제인 두충이 산지 재고감소에 따라 반입량이 줄어들어
3천원이나 뛰어 1만6천원선에 거래됐으며 보위제인 백출 역시 물량이
적어 1천5백원이 올라 5천5백원선의 강세.
또 보폐제인 오미자와 보신제인 황기도 상품이 6백g당 2천원씩 상승,
1만2천원과 1만원선에, 보혈제인 숙지황은 1천원이 오른 8천5백원선에,
부신제인 산수유는 2백원이 올라 3천7백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