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회복과 함께 지방투신사들의 수탁고가 크게 늘고 있다.
*** 주식/공사채형등 1조 7천억 ***
25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24일현재 5개지방투신사의 수탁잔고는 <> 주식형
1천 7백 63억원 <> 공사채형 1조 3천 9백 91억원 <> 신탁형 1천
1백 76억원등 모두 1조 6천 9백 30억원으로 지난 4월말잔고 1조 4천
8백8억원에 비해 2천 1백 22억원 (14.3%)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증권별로는 주식형이 7백 3억원으로 39.8%, 공사채형이 1천 4백
40억원 (장기 1천 2백 14억원 단기 2백 26억원)으로 11.4%가 각각
증가한 반면 신탁형은 21억원 (1.7%)이 감소했다.
이에따라 지방투신사들의 주식매입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4일 현재 5개 지방투신사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은 신탁계정 1천 21억원
고유계정 9백 80억원등 모두 2천 1억원에 달해 지난 4월말잔고 1천 5백
88억원에 비해 4백 13억원 (26.0%) 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투신사별로 주식보유잔고는 <> 제일 4백 79억원 (신탁 2백 63억원
고유 2백 16억원) <> 중앙 4백 51억원 (신탁 2백 31억운 고유 2백 20억원)
<> 한남 3백 87억원 (신탁 2백 25억원 고유 1백 62억원) <> 동양 3백
66억원 (고유 1백 86억원 신탁 1백 77억원) <> 한일 3백 18억원 (고유
1백 73억원 신탁 1백 25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