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유기체의 세포들은 빛의 자극의 도움을 받아 정보를 교환한다고
소련 백러시아공화국 과학원의 물리학연구소 과학자들이 말했다.
과학자들은 레이저로 세포들을 자극한후 다른 세포들이 이 세포들을
"못보도록" 광자극을 받은 세포들이 든 캡슐을 투명하지 않은 스크린뒤에
놓아두었다.
레이저의 자극을 안받은 또하나의 세포군은 레이저 자극을 받은 세포들을
반사경속에서 "볼수" 있었다.
이 세포군은 활동을 증대한 반면 스크린으로 차단된 세포군은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세포들은 시각접촉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정보전달 수단이 없었다"고 과학자 바실리 모스코브니코프는 말하고
"우리는 각종 광필터를 사용해서 세포들이 분광 가시구역에서 "의사소통을
하는"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빛의 자극으로 정보를 교한한다는 것은 세포들이 내부화학반등을
조정할 능력이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이 과학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