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의 세계에 <밀집모자는 겨울에 사라>는 말이 격언처럼 쓰여지고
있다.
이는 역으로 행하라는 말로써 풀이되고 있다.
말의 뜻보다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것은 지극히 힘드는 일이다.
주가가 대규모로 폭락하는 시점에서 주식을 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나 한편으로는 바겐세일 기간으로생각하면 절호의 매입시기가 되기도
하는 시점이다.
따라서 남들이 무서워하고 있을때 과감히 매입에 나설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
쉬운일이 아닌 만큼 때대로 기대효과도 엄청나게 크게 나타날수 있다.
세상의 모든일이 소수자가 불리한 것은 아니며 많은 경우에 다수보다
소수가 유리할때가 있다.
세상이 떠들썩할때는 많은 사람이 참가하여 소수자가 극히 불리하지만
한발앞선 투자선택은 소수자가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된다.
역으로 행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