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업계는 앞으로 인력부당스카우트에는 강력 대응키로 했다.
유화업계는 15일 오전 정례사장단회의를 갖고 지난달 사장단회의에서
기술인력 안정및 부당스카우트 방지규정을 마련하고 인력스카우트를
자제키로 합의했음에도 불구, 아직껏 기술인력이동이 있음을 중시,
기술인력 스카우트 방지대책을 협의했다.
*** 기술인력스카우트시에는 사전에 해당업체와 합의 ***
유화업계사장단들은 이날 모임에서 기술인력스카우트를 자제키로 재차
합의하고 기술인력스카우트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해당업체와 합의를 보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는 인력부당스카우트에 강력대처키로 하고 만약 부당스카우트가
자행될 경우 석유화학협회에 조정요청을 하고 시정되지 않은 때는 사장단
회의에서 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