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도/당좌거래정지 (14일) <<<

입력1990.05.14 수정1990.05.14

<> 서울
- (주) 한양종합상사 (이인철) 880만원 상업 잠실
<> 마산
- 김철돈 700만원 충무 영협 서호동
- 김인규 757만5,000원 경남 영업부
<> 수원
- 김주호 3,655만원 국민 정자동, 2,000만원 외환 수원
- 법산기업 (최장혁) 350만원 국민 수원
<> 대구
- 장원조 5,000만원 국민 대신
<> 대전
- 이상현 850만원 충청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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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할인 vs 무제한"…교통카드, 나한테 더 유리한 것은?

지하철과 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대중교통 요금을 돌려주는 K-패스 발급이 지난 24일 시작됐다. 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발급하는 카드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을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용하면 교통비의 최소 20%를 환급해준다. 참여 카드사별로 혜택이 달라 자신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달 20%씩 할인 K-패스는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등 지출한 교통비를 다음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카드다. 연간 720회, 월간 60회 한도로 쓸 수 있고 연 최대 44만원을 환급해 준다. 첫 달에는 월 15회 이상 조건을 채우지 않아도 된다.각 카드사에서 발급받은 뒤 다음달 1일 K-패스 홈페이지에서 신규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사람은 카드를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K-패스 참여 카드사는 신한·삼성·현대·KB국민·우리·하나·NH농협·비씨·DGB유페이·이동의즐거움 등 10곳이다. 이들 카드사는 24일부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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