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스피커등 음향기기의 특소세율이 5월1일부터 현재의 10.5%에서
15%로 올라 공장도가격및 판매가격이 5% 안팎으로 인상된다.
재무부는 30일 83년부터실시돼온 음향기기류의 특별소비세 잠정세율
적용시한이 끝나 5월1일부터 기본세율로 환원된다고 밝혔다.
특별소비세는 국산품뿐 아니라 수입품에도 부과되므로 수입음향기기의
가격인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