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국방부장관은 30일 상오국방부본부 근무 군인/군무원/일반직원등
800여명과 함께 현재군에서 대대적으로 추진중인 "사랑의 헌혈운동"
에 직접 참가했다.
이장관을 비롯한 국방부 직원들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채혈팀에 의해 1인당 400cc씩을 각각 헌혈했다.
군은 지난 3월22일의 국방부 지시로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참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의 경우 전체 헌혈량의 27.4% 였던
군헌혈량이 올해는 50%에 이를 것이라고 한 군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