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8일 낮 국회에서 원내총무접촉을 갖고 KBS사태와 현대중공업
공권력 투입문제등에 관해 협의한다.
민자당의 김동영총무와 평민당의 김영배총무는 이날 낮 비공식으로 만나
17일째 계속되고 있는 KBS사태 해결책과 28일 새벽 공권력이 투입된 현대
중공업사태의 수습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