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증권사 사장단은 27일 하오 증권업협회에서 열린 사장단회의에서
증시안정기금 조성및 운용을 총괄하는 한편 앞으로 업계의 모든 증시안정
대책에 대한 협의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증권시장 안정화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 대책위원회는 위원장인 강성진 증협회장이 맡게 되며 위원은 양재봉
대신증권사장을 비롯, 김창희(대우), 배창모(대유), 송영균(유화), 한동우
(동양), 홍인기(동서)등 6개사 사장과 윤정용 증협전무 모두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