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각종 구매정보, 공문서식등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들을 해소키
위한 방안으로 청내 각 국 실무자로 구성된 민원종합상담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장홍열 조달청장은 25일 중소기업회관에서 가진 중소기업인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또 중소기업체의 원자내난을 타개하기 위해 800억
원에 이르는 긴급비축 물자자금을 활용,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고속도강,
코발트, 메탈, 파우다등 원자재를 비축해 적기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