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엔지니어링 (대표 이철재)은 일본세이코사가 발명한 "쥐 격퇴기"를
수입, 국내시판에 나섰다.
초음파와 충격파를 이용한 이 제품은 주파수를 조절, 사람에게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지만 쥐에겐 큰 스트레스를 줘 퇴치토록 설계됐다.
이 장치를 작동하면 설치장소 전방 14m 이내의 쥐는 불쾌한 자극을 받아
불안한 상태에 빠지게 됨으로써 도망가게 된다.
또 이 제품에 노출된 쥐는 번식능력이 감퇴되는 효과도 있다.
쥐의 출입구나 통로, 피해장소가 적격한 설치장소가 되며 대당 가격은
부가세포함 3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