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수도 라고스에서 22일 쿠데타가 발생, 익명의 반군들이
국영방송을 통해 이브라힘 바반지다 대통령 정부를 타도했다고 주장했다.
반군측은 국영방송에서 익명으로 모든 국경이 폐쇄됐으며 북부
나이지리아인들의 독재에 반대, 남부나이지리아인들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거사를 일으켰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