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대만기업인의 투자에 대한 권익보호 <>대만기업인들에 공평한
경쟁기회 부여및 자유로운 경쟁여건 보장 <>대만의 국제적인
경제활동 지원등 중국과의 직접적인 경제무역에 필요한
세가지 전제조건을 17일 처음으로 중국에 제시했다고 홍콩의
중립계신문 명보가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대만정부는 중국이 사회주의노선 견지등 4개 기본원칙
과 무력으로 대만을 정복한다는 정책을 포기한다는 전제하에 이같은 3개
조건을 제시했다고 밝히면서 그것이 성숙된후에야 중국와
직접적인 경제무역활동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명보는 대만의 이같은 방침이 충분한 준비없이 중국에 투자할 경우 엄청난
위험부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본원칙을 제시해
중국측의 반응에 따라 경제무역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려는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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