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9-14일) 동안 증시는 종합주가지수가 26.16포인트 하락하며
전전주말보다 3.2% 떨어지는 약세장을 나타냈다.
그러나 지난 2일 신규상장된 신강제지는 1신주와 더불어 1주일 내내 상한가
행진을 지속, 무려 31.1%씩 상승하며 가장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증자 및 매집설등이 나도는 삼라스포츠 고려포리머 신진피혁 진영산업등
소형주들이 15%이상 올랐다.
반면 관리대상종목으로 지난 9일 권리락된 삼성공업은 21.2% 떨어지며 단순
주가하락률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제일냉동 한주통상 1신주 및 보통주 우단실업등이 10%이상
떨어졌는데 이는 모두 권리락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