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9-14일) 동안 증시는 종합주가지수 800선이 무너지는
약세분위기를 보인 가운데 소형주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중형주와
대형주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의복업이 4.5%나 상승하며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인데 이어
증자설이 나돈 단자주도 1.4% 올랐다.
이밖에 고무와 어업등의 소형주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대형주인 은행이 5.5% 하락, 내림세가 가장 컸으며 운수장비
보험은 4% 이상 떨어졌다.
화학 철강 비철금속 운수창고 증권등은 종합주가지수 하락률 3.2%를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