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이 자판기자동조립 시스템을 개발, 공급에 나섰다.
6일 삼성측은 이번에 개발된 자동조립시스템이 20개 모델까지 내놓을수
있는 다기종소량생산형으로 생산성을 2배정도 끌어올리수 있다고 밝혔다.
용접전용기/스푯용접로보트 등으로 짜여진 이 시스템의 개발로 연간
20억원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수 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