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이 광고업계로선 최초로 소련의 이벤트행사를 대행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20일부터 5월13일까지 서울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릴 소련 레닌그라드 아이스발레단 초청대공연의
행사를 맡아 진행키로 했다.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 공연은 24일간 31회 개최되며 예상관람자수는
10만명선이다.
대홍은 이 기간중 리셉션 리허설 자선공연 및 일반유료공연등
일체의 관련행사를 대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