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동해시 지구당 개편대회가 30일 하오2시 동해시 북평여고
실내체육관에서 박준규의원(전 민정당 대표위원)을 비롯 지구당원 3,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대회에서 구 민정당 강원 제3지구당기가 반납됐고 홍희표 의원(현
민자당의원)을 지구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개편대회에 참가한 당원들은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히
하고 나라에 진정한 민주발전을 이룩하는데 앞장선다"는등 3개항을 결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