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가칭) 창당준비위는 17일 충북 진천/음성 보궐선거에 허탁씨를
당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허씨는 지난 13대 총선에서 1만8,000여표를 얻어 3위로 낙선한 바 있다.
민주당은 진천/음성 지역의 지구당창당대회를 오는 23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지역의 선거대책본부장에 박찬종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장석화 대변인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