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투자증권, 동양, 태평양, 동남증권등이 최소 6개월이상의 인수단
참여제약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관계기관 및 업게에 따르면 쌍용증권이 공개를 주선한 도신산업의
경우 89년도 경상이익실적치가 28억원의 적자를 기록, 주간사인 쌍용증권의
경상이익추정치(2억7,000만원)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쌍용증권은 인수단참여제한을 최소한 6개월이상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동양증권이 공개주간사를 맡았던 삼익악기, 금하방직의 경우도 89년도
경상이익 실적치가 각각 3,300만원, 2,300만원을 나타내 동양의 추정치
116억원, 12억원을 역시 밑돌았다.
태평양증권이 공개주간사였던 대유통상의 89년도 경상이익실적치는 19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는데 주간사의 추정치는 13억4,0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