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 원당 오르고 생고무는 내려 ***
[[ 비철금속 ]]
지난주 LME동은 최근 14주동안 3만여톤이 감소, 28개월만의 최저수준에
이른 LME주간재고와 16년만의 최저수준에 근접한 COMEX 재고 영향으로 큰폭
으로 상승했다.
놀란다사 호른 제련소와 서던 페루 카퍼의 파업가능성도 강세요인으로 작용
했다.
주말시세는 1주전보다 톤당 116파운드가 상승한 1,634파운드.
연은 지난해 8월 보수/확장공사를 위해 가동중단에 들어갔던 사민스파
제련소가 올 여름에 재가동되기까지는 유럽의 심각한 공급압박이 계속될 것
이라는 예상으로 상승했다.
1주전보다 톤당 105파운드가 상승한 672파운드.
알루미늄은 LME의 전반적인 오름세와는 달리 전매와 이식매로 하락했다.
톤당 13달러가 하락한 1,514달러.
[[ 금 ]]
런던 금은 달러화의 꾸준한 강세압박에 힘입어 상승했다.
2월중 대만의 금수입이 1월에 비해 69.7%가 감소했다는 보도는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주말시세가 온스당 4.25달러가 상승한 399.50달러.
[[ 생고무 ]]
싱가포르 고무는 매기가 저조한 가운데 전매로 하락했다.
kg당 159.75싱가포르센트.
[[ 원당 ]]
런던 원당은 폭우로 인한 쿠바의 수확지연과 태국의 한발에 따른 생산감소
우려로 3개월반만의 최고가로 상승했다.
EC의 금년도 사탕무우 파종면적이 당초예상보다 적다는 F.O. 리히트사의
예보도 또다른 강세요인이 되었다.
톤당 26달러가 상승한 347달러.
[[ 원면 ]]
뉴욕 원면은 차트상의 강세전망이 촉발한 투기매입으로 상승했다.
3월물은 끝나고 5월물이 파운드당 72.45센트.
[[ 곡물 ]]
시카고소맥은 미중서부지역의 단비영향으로 하락.
부셸당 383.50센트.
옥수수는 수출수요 저조가 부른 투기매도로 하락.
부셸당 243.25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