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업게는 전북지역을 석제제품 특화산업지역으로 육성해줄 것을
요망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전북지역은 부산에 10억6,000만입방미터의
화강암이 매장돼 있는데다 51개의 채석업체와 202개의 석제품 가공업체가
산재해 있으나 규모의 영세성과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금지원 / 협동화단지 조성도 ***
석재업계는 이같은 점을 감안, 이 지역을 석재특화산업지역으로 지정해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해주는 한편 함열 전주 백구등에 협동화단지를
조성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