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는 27일 상오10시부터 서울중구정동 구세군
서대문 영문에서 교단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한 교회,
한 민족"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총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새 회장에 김성활 구세군대한본영부정령,
부회장에 표용은 목사와 이우정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