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0~950P 저가매수 / 반등세에서 매도 ***
<> 어수선한 국내/외 정치/경제상황하에서 증시의 향방은 예측을 불허하고
있는 바, 시장내부유동성이 격감하고 있어서 시장외적호재가 출현하여도
그 효과는 일과성에 그칠 가능성이 높음.
<> 단기적으로는 850P 이하에서의 반발매수세와 정책적 조치의 기대로
제한적인 반등가능성이 있어 보이나 실물경기의 불투명, 부동산등 물가
불안, 층층이 쌓여 있는 일반의 대기매물 등으로 인하여 쉽사리 저항권에
부딪힐 듯 함.
<> 물론 현재의 증권시장이 경제전체에서 점하는 비중과 증시붕괴 이후
야기될 수 있는 경제불안 가능성에 따라 시장안정화를 위한 정책당국의
노력은 계속되겠지만, 증시내외적 요인의 질적변화 가능성이
확인되기까지는 모든 조치들이 방어적 개념에서 실시될 것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임.
<> 따라서 단기적인 투자전략으로서는 종합주가지수 840~850P대에서 중소형
내수/제조주를 중심으로 매수하여 반등세에서 매도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금융주의 경우는 현지수대(은행:770P, 증권:3000P)
내외에서는 추가매수하여 평균매입단가를 낮추는 전략도 유효해 보이나
회복세에서는 과감한 교체매매를 통하여 보유비중을 낮춰야 할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