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유럽공동체)가 한국산신발에 대해 긴급수입제한 조치를 발동키로 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제품의 이지역 수출이 금년중 심각한 타격을 받게될것
같다.
12일 한국신발수출조합에 따르면 EC집행위원회는 한국산등과 과다수입으로
역내업체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판단아래 한국을 비롯한 대만산등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 조치를 적용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EC측은 두나라의 가죽/플라스틱화등에 대한 수입실태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