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쌀소비확대 시책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쌀가공식품 전시판매점인 "느티나무떡집"을 개설하고 10일 상오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식농림수산부장관과 김종기 국회농림수산위원장,
김영정 정무제2장관등 고위인사와 농민, 학계, 소비자단체 대표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전시판매점에서는 떡류와 한과류, 전통음료, 죽류, 쌀가공제품등
옛부터 전통적으로 제조되어온 80여종의 쌀가공식품은 물론 구절판,
목판, 함지박등 전통 떡기류도 전시 판매된다.
이 판매점은 직판은 물론 각종 명절과 생일잔치등에 사용할수 있도록
쌀을 이용해 만든 전통민속음식의 주문배달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