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작년 3월중 전국 15개 지역에서 가진 중소기업시책
지방설명회에서 건의해온 내용 165건 가운데 65%인 107건의 건의를 수용,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5일 상공부는 또 10%인 18건은 추가 검토가 진행중이며 25%인 40건은
국민경제차원에서 조치가 불가능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구체적인 조치를 위해 검토가 진행중인 사항은 <>타기관 선정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우대금리 적용 <>75종에 달하는 산재보험급여 청구서류
간소화 <>중소기업 기술지도 효율화를 위한 기술지도기관 일원화 <>울산
중소기업 전용공단 건설 <>진주에 27만평 규모의 신규공단 조성등이다.
상공부는 올해 중소기업시책 지방설명회는 각시도와 공단지역을 포함,
오는 3월중순경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