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군이 군직영 골재채취장의 골재값을 지난해 평균 14.6%
인상한데 이어 올해 또 다시 평균 5% 씩 인상키로 해 각종 건축비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
22일 군에 따르면 올해 문막면 섬강등 6개소 군직영 골재채취장에서
골재 162만평방미터를 생산해 모두 12억원의 세수를 올리기로 하고 모래
자갈등 골재값을 평균 5% 인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