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싱가포르 화학산업부문의 총투자규모는 88년의 5억3,620만
싱가포르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6억2,950만 싱가포르달러에 달했다고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이 발표했다.
경제개발청은 석유정제, 석유화학, 공업용 플래스틱, 의약 등을
포함한 화학산업부문은 또 지난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금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견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산업부문은 또 금년도 투자전망도 매우 밝으며, 투자예정프로젝트들의
대부분이 시행에 3-4년씩 소요되는 규모의 것들이라고 경제개발청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