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1부는 19일 창간 준비중인 현대일보사(서울 용산구 원효로가
28의9)의 대표 강원민씨(55)를 임금체불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강씨는 현대일보사 판매부 장석준씨등 15명으로부터 임금체불을 이유로
노동부에 고발돼 지난 12일 검찰에 송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