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권시장에 상장 거래되는 각종 한국물들의 가격이 폭락세를
계속하고 있다.
코리아펀드는 18일 주당 30달러선이 무너졌고 서통CB에 이어 유공CB
새한미디어CB도 발행가수준으로 까지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19일 증권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중순부터 급락세를 보이기 시작한
한국물들은 신년들어서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코리아펀드는 연초 34.125달러에서 이날 29.5달러로, 코리아유럽
펀드는 10.37달러에서 8.5달러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