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말까지 1,597개 업체에
2,490억원(잔액기준)의 보증을 해준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기술신보기금에 따르면 이중 기술신용보증이 1,063개업체에
1,781억원, 일반신용보증은 534개업체에 709억원을 기록했다.
기술신보기금은 올해 보증목표를 3,000억원으로 설정, 지방중소기업
중심의 신용보증을 확대하고 고객위주의 보증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작년 4월 담보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채무를
보증해 주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