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락하던 일반미 시세가 오름세로 돌아섰다.
13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집중출하되던 일반미가 그동안 상당량이 이미
수매돼 수급상황이 안정세를 보이자 지난 12일을 고비로 쌀값이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 80kg 도매 9만 3,000원선 ***
이에따라 일반미 상품의 경우 도매단계에서 80kg당 1,000원이 올라 9만
3,000원선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중품도 같은폭으로 올라 8만 8,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산매시세는 아직까지 변동없이 지역에 따라 상품이 80kg당
10만 - 10만 5,000원선, 중품은 9만 5,000 - 10만원선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