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신용카드업의 조기정착과 정상적인 발전을 위해 재무부및
신용카드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카드공동대책반"을 편성/운영키로 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국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오는 29일 재무부및
업계관계자들이 첫회합을 갖고 대책반을 구성키로 했다.
이 대책반은 내년 1월부터 주1회의 정례회합을 갖고 신용카드 업계가
갖고있는 현안문제의 해결방안과 향후 발전에 관한 대책방안을 마련,
오는 3월 재무부에 제출한 계획이다.
현재 카드업계가 안고있는 현안과제를 보면 단기과제로 <>불법카드대출
<>이지체커보급문제 <>가맹점공동관리등이며 중장기문제로서는
<>선지불카드(Prepaid Card)도입문제 <>수산기능확보문제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