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은 20, 21일 이틀간 투신회사채매각자금과 특담지원자금여유분
1,741억원 전액을 동원, 주식매입에 나서기로 했다.
*** 모두 8,500억원어치 사들여 ***
증권사들은 이로써 지난 11월의 증시부양조치이후 특담자금 5,500억원,
투신사회사채매입분 3,000억원등으로 모두 8,500억원어치의 주식을 매입
하게 된다.
증권사사장단은 이를위해 20일 상오 증권업협회에서 회의를 열고 21일
까지 특담한도미소진분중 1,171억원, 투신사회사채매각자금 576억원
모두를 주식매입에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증권사들은 지난 12일의 부양조치이후 18일까지 1,200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여 20일현재 특담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한 규모가 4,055억원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