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당제1부부장인 김기남과 장성택을 각각 당부장으로 승진,
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14일 북한이 중앙방송이 김정일의 평양시 건설사업장 시찰
소식을 보도하면서 김기남을 <당중앙위원이며 당중앙위부장>으로 장성택을
<당중장위 후보위원이며 당부장>으로 호칭함으로써 밝혀졌다고 내외통신이
전했다.
지난 86년 당부장으로 기용됐다가 최근까지 제 1부부장으로 활동했던
김기남은 지난 58년 당국제부과장을 시발로 < 66년 선전선 동부 부부장
<> 73년 <근로자> 사주필 <> 78년 노동신문 책임주필등을 역임한 당간부중
손꼽히는 이론가이며 장성택은 최근까지 당청소년부 제 1부부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