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년 연말연시를 민생치안 확립의 전기로 삼기위해 방범비상
총동원령을 내려 내년 1월10일까지를 총력방범체제 구축기간으로 정하는
한편 금융기관등 현금취급업소의 자율방범체제와 지역별 자율방범체제를
확립, 범국민적 방범xo세를 추진키로 했다.
*** 금융기관경비 8,000여명 대폭증원 ***
정부는 이를위해 전외근 경찰관에게 권총을 휴대토록 하고 금융기관
청원경찰 및 경비원을 현재의 2,087명에게 1만386명으로 8,000여명 증원,
자위 방범체제를 강화하며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중고생 교복 및 두발자율화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 연말 민생치안에 총동원령 ***
정부는 11일 상오 강영훈 국무총리 주재로 부총리/내무/재무/법무/문교/
보사/문공/총무처/정무제1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치안장관 회의를
열고 <> 주민 자율방범체제를 위한 이웃간 방범비상벨 설치 <>학교주변정화
및 특별지도활동 강화 <>입시를 끝낸 고3 수험생에 대한 정신교육실시
<>퇴폐/변태업소등 국민생활 침해업소및 사범단속을 위한 합동수사본부